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5)
오늘 꿈 백업 요새 꿈 자주 안 꿨는데 더위를 먹었는지 오랜만에 이상한 꿈을 꿔서 올린다. 예전에는 문장으로 잘만 풀어썼는데 갈수록 머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키워드로만 남김 후기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일단 100% 뇌피셜이므로 1차로 분류 더보기 근미래 종교를 탄압하는 시대 회사 동기와 비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치기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나에게 집착하는 약혼남(부자) 빈부격차 부유하고 악한 대학교 남자 동기들 끝없는 점심약속 남자들의 사이코 여동생 낡은 5층 다세대주택 옛날 할머니댁 구조 흰배 치즈태비 고양이가 우리를 따라나옴 신발들로 어지러운 현관 외가 사촌들과 계단 내려감 내려가는 계단에 페인트로 써 있음 “동네 슈퍼 2024년 여름휴가 8/31” 아주 시끄러운 식당, 기다란 스테인레스 테이블과 흰 식탁보 안경 쓴..
22년 4월~12월 트윗 백업 0408 wowow 저 없는 와중에 에바가 또 실트였나요 늦게 와서 다행이네요 전 장르 통틀어 지금까지 쓴 글 중에 저게 가장 더럽고 모럴이 없읍니다,,,, 불에 기름부을뻔했네 0622 책꽂이 정리하다가 몇 년 전에 푼 겐후유 기승전결을 발견함 아!!! 그아저씨 둘이 안사귄다고 그냥 남자카르텔이라 고... .. ... 1007 그렇게 신에바 개봉을 열망했는데 막상 개봉하니 보러 갈 시간이없다 원통하다 1008 구작이나 신작이나 신지가 '남자답게' 행동한 결과는 늘 파국이다 - 샴셀전에서 미사토 말 안듣고 싸우다 혼남 그러고 자기가 도망침 - 레리엘전에서 어깨에 잔뜩 힘줬다가 허수공간에 갇힘 - 제르엘전은 제목도 무려 사나이의 싸움임 그런데 정작 자기는 에바에 갇히고 결정타는 엄마가 침 - 미사토 아스카 ..
정제되지 않은 신에바 후기 관람 인증 기억용으로 막 쓴 후기입니다. 정제된 후기도 10월 중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스포일러 많음 더보기 - 파리편: 마리너무멋있다!!! 부수는 도시가 왜 굳이 파리였을지 궁금했다. 일본인들의 프랑스병을 까고 싶어서일지 아니면 안노가 에펠탑의 트러스 구조를 좋아해서일지 - 전원일기편 이무것도 모르고 신에바로 입문한 팬이었으면 켄스케에 치였을 것 같음. 작년에 일본에서 돌던 욘사마 메타 인정하는 바입니다,, 신지 머리카락이 조금씩 덥수룩해지는데 제3마을에서 적어도 2달 이상은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동안 신지는 멘탈을 잘 붙였겠지 켄스케가 자기 아빠 무덤 앞에서 신지한테 너도 더 늦기 전에 아버지랑 대화해 봐~ 하는 게 아무리 자기 아버지가 네르프 직원이었다지만 겐도를 평범한 친구아빠처럼 대하는 것..